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 (문단 편집) === 대북전단설 === 우선 북한이 표면적으로 대북전단을 문제삼으며 갈등이 시작되었고, 또한 북한은 도발을 정당화할 명분으로 항상 대북전단 문제를 내세운 것은 맞다. 더하여, 북한의 이런 강경행보에 대해 6월 4일 있었던 김여정의 발언에 근거해 일부 여권 의원들은 "[[대북전단]] 때문에 북한이 저러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서로 삐라를 뿌려댔던 건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면 [[6.25 전쟁]] 때부터 시작했던 것이고 냉전기 때는 양측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전단을 살포했었다. 최근만 봐도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재임기를 거쳐 문재인 재임기까지도 십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대통령이나 정권에 관계없이 꾸준히 뿌려오던 것이다. 게다가 북한도 2018년 제1차 남북정상회담 전까지 남쪽으로 삐라를 계속 살포해 왔었다. 이미 삐라가 뭉치째로 떨어져 빌라의 물탱크나 자동차가 크게 파손되는 일들이 2017년까지도 가끔 있었다. 그렇다고 최근 들어 갑자기 대북전단의 메시지가 좀 더 공격적으로 바뀐 것도 아니다. 평창 올림픽 이후에 해빙기였을 때도 대북전단은 꾸준히 살포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이것을 문제 삼지 않았다. 판문각에서 이루어진 남북 정상회담 이후 평양에 방문한 [[박지원(1942)|박지원]] 의원이 김정은에게 서울로 답방할 의사를 묻자 "많은 사람이 답방을 가지 말라고 하지만 나는 가겠습니다. 태극기 부대 반대하는 것 조금 있을 수 있는 거 아닙니까"라고 말하며 자신에 대한 적대적 의사에 대해 대담한 반응을 보였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2/2018092200233.html|#]] [[미디어오늘]]은 [[대북전단]]이 북한의 행보에 근본적 원인이 아니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https://news.v.daum.net/v/2020061621143034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